난봉왕 리뷰
헤이그의 유쾌한 모험 이야기
배신으로 인해서 용사로 추대받던 헤이그와 동료들은 배신으로 죽는다 .회귀를 해서 지금까지 참아왔던 욕망대로 사는와중에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다.
전역후 일반적으로 흔하게 소화된 주인공인 이야기다. 좀 클리셰가 흔하고 전개방식도 약간 하렘판타지의 정석을따른다. 총을 가진 채로 소환되는데 좀 개연성이 이상하지만 그걸로 초반에 몬스터를 잡고 유명해지면서 총알소모후 주인공이 점점 강해지고 여자도 만난다.
조아라의 노블레스물로 나왔으면 꽤 유명해졌을테지만 제목은 난봉왕이지만 적절하게 수위를 지켰기때문에 왠지모르게 절반짜리 소설의 느낌이든다.
그래도 작가가 엔딩까지 잘풀어나갔고 중간중간 스토리와 회귀전에 용사라는 사명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싸우던 모습에서 여자만 찾는거같은 주인공이 일석이조 겸사겸사 세계를 구하는거같은 스토리로 잘나타냈다. 킬링타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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