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모르는게 없음 리뷰

평상시에 정보가 생명이라고 생각해서 인명기록부를 만들어서 회사의 사람들에 대한 사생활 포함 온갖 정보를 적어두는 습관이 있는 주인공이
회사에서 출세하기 위해서 온갖 알랑방귀를 끼면서 승진하다가
결국 토사구팽당해서 상사에게 그동안 수집했던 정보를 기반삼아
약점으로 협박을 가하고 집에가는 도중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이세계에 가게 됩니다.
이세계에서 다른 사람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인명기록부라는 스킬이 생긴 주인공이
길드 접수원으로서 길드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내용도 참신하고 길드 접수원이라는 특이한 직업으로 스토리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건 재밋습니다만 적들이 굉장히 악질적이고 피도눈물도없고 조심해야되며 주인공보다 무력으로도 훨씬강한 적의 약점을 말로협박해서 다결된다는점이 개연성이 낮아서 보다가 하차했습니다. 그래도 굳이 읽으신다면 킬링타임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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