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이 살아가는법 리뷰
주인공이 '더미션'이라는 세계로 납치되어서 듀토리얼에 서 같이 소환 된 사람들을 배신을 통해서 빠르게 강해집니다. 배신과 모략 일반소설에서 대놓고 악인인 주인공을 보기엔 드문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사람을 죽여도 죄책감을 받지않는 소시오패스라는 초반설정과 스토리가 참신했던 반면에 중반부에 주변 인물들의 존재감이 갑작스럽게 사라지거나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고 조아라에서 매일연재하던 소설이라 후반에 몰입감이 떨어졌네요 그래도 킬링타임으로 읽을만한 소설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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