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더 위쳐3 리뷰

CD project red 에서 만든 오픈월드 게임이다. 더 위쳐,더 위쳐2 시리즈에 이어지는 스토리지만 게임방식은 전 시리즈들과 다른 오픈월드로 바뀌었다.

맵이 상당히 넓다. 지금 표시되는 땅 말고도 나중에 시나리오 진행하면서 다른곳으로 넘어갈수있다. 초록색 표지판사이로 빠른이동이 가능하다.




마을 술집이다. 주변 npc 들끼리의 대화도 잘표시되어 있다.
위쳐는 다른 오픈월드 게임과 달리 마을사람들을 함부로 죽일수없다. 다만 연금술과 마법으로 만들어진 위쳐는 사람들에게 천한 대우와 멸시를 받아서 퀘스트를 해도 제대로 보상을 주지않는 경우도 많다.


그렇게 보상안주려는 놈들은 이렇게 마법으로 조종해서 보상받아낸다.(선택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거나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이렇게 메뉴에서 몬스터 도감에서 약점을 파악하고 유리하게 싸울수있다.

장비를 제작하거나 화살을 만들수있다. 다만 재료가 많이 필요하다.










캐릭터 특성을 찍는 공간이다. 기본 전투기술을 상승시키거나 마법을 강화하거나 또는 연금술을 강화할수있다. 블로거는 마법으로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성장시켰다.


메인퀘스트와 부가퀘스트 또는 아이템을 찾기위한 의뢰 보물사냥등 다양하게 나눠진다. 퀘스트 하나하나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장인정신이 느껴진다. 메인퀘스트나 다른 서브 퀘스트중에서 일부는 위쳐의 선택에 따라 진행과정이나 엔딩이 달라진다.

게임 장비및 도구는 여기서 확인한다. 퀘스트용 물품이나 책 쪽지 강화룬 음식이나 물약등 다양하게 분류되어있다. 정리를 잘해놔야 찾기가 편하다.


연금술로 폭탄이나 포션이나 무기를 강화할수있는 기름 또는 퀘스트에 필요한 물품을 만든다.

공격모션은 마음에 들지않아서 마법(엑시) 특성으로 성장 시켰다.
방어막쓰면서 싸우면 블로거가 게임할당시에 매우 편했다.


이렇게 수영할수도있고

잠수를 해서 숨겨진 보물을 찾을수있다.



배를 타고 다른 섬이나 마을에 갈수있지만 몬스터가 공중에서 바다에서 공격해오기 때문에 조심하자.



이게임의 미니게임에서 궨트라는 카드게임이 있다. 일단 판돈을 걸고


처음에 카드덱을 선택후 시작한다. 다양한 카드를 모을수있고 위쳐3안에 미니게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완성도가 높다.
요렇게 엔딩까지보고 추가 컨텐츠(dlc)도 많이 남았는데 일단 본편만 클리어하고 방치해놨다. ㅠ 시간날떄 확장팩도 플레이 해볼생각이다.
엘더스크롤이나 폴아웃시리즈보다 자유도는 덜하지만 그걸 초월하는 스토리과 하나하나 공들여 만든 퀘스트 그리고 게임환경시스템과 위쳐센스를통한 추척시스템등 정말 블로그에서 표현하지 못한게 더많을정도로 잘 만든게임이다. 단점은 자유도(위쳐가 민간인은 함부로 할수없음)가매우 아쉽고 검술모션이나 역대급 초반 스토리 이후 중반에 조금 지루해지는부분이 꽤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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