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리뷰

다른 비슷한 장르 소설처럼 회귀를해서 말단 병사소속에서 십인대부터 시작해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소설이다.
초반에 성장하는 과정이나 세부 전략 또는 주인공 과거의 기술을 이용하여서 이기는 과정은 흥미롭다. 그리고 인물들의 개성이 모두 살아있으며 초중반 스토리 진행과정까지는 매끄러운거 같다.
하지만 모든 비슷한 소설 다 그렇듯이 일정한 직위와 세력을 가진 후부터는 엔딩직전까지 긴장감 없이 진행되며 거기다 주인공이 이미 회귀전부터 경력이 삼류용병이지만 최고의 약제사에게 배워 치료술 독제조술이 수준급이며 트레져 헌터로 대부분의 보물 위치를 알고있으며 암기와 다른 도구도 사용할줄알며 친구에게 전략 전술을 다배워서 만능되버린 회귀전부터 완성된 주인공모습이라 아쉬웠다. 일단 평작정도로 평가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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