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자 사용 설명서 리뷰

시스템적인 능력을 가진 세상에서 주인공이 회귀자가 아닌 회귀자를 눈치채고 보조한다는 일반적인 클리셰를 벗어난다는점에서 색달랐다. 하지만 주인공과 대립관계애들이 너무 허무하게 제거해버리고 그로인한 이득이 모두 주인공에게 돌아간다는 방식으로 일관된 구조가 너무 나타나서 600화쯤에서 하차했다. 그래도 무난하게 읽을만하다.모략과 정치적인 전쟁을 보고싶다면 추천한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탐식의 재림 리뷰

납골당의 어린왕자 리뷰

아우터 월드 도축장 클라이브 키카드 얻기